다날 사랑의 쌀 나누기 (사진:다날)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주)다날이 불우이웃을 위한 쌀 2600여 포대를 전달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한다.
다날 ‘사랑의 쌀 나누기’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고 온정을 전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랑 나눔 행사. 특히, 3년째 다날 전 직원이 경기도의 불우이웃을 방문, 직접 쌀을 전달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날이 제공하는 1억 2000만 원 상당의 20kg 쌀 총 2600여 포대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와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 주민센터, 그리고 다날 임직원의 추천을 받은 기관과 단체를 통해 전국의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불우이웃과 복지기관에 전달된다.
오는 30일에는 130여명의 다날 전 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경기도 광주시 불우이웃을 가가호호 방문해 우리쌀 800포대를 직접 전달 하며 한 해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