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3점슛 이벤트로 적립된 순두유 1만병은 안양시 관내의 아동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등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3점슛 이벤트는 경기마다 안양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성공하는 3점 슛 한 개당 순두유 10L(50병)를 적립, 안양시 불우 이웃에게 순두유를 선물하는 방식이다.
한편, 매일유업 순두유는 콩 비린내를 없앤 부드러운 맛으로 20∼30대 직장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으며, 지난 8월에는 신제품 '순두유 검은콩' 출시와 함께 여성들이 선호하는 친자연적인 패키지로 리뉴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