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양계장 화재 병아리 1만3천마리 소사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27일 오후 11시37분께 전남 해남군 마산명 김모(67)씨의 양계장에서 불이나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부화한지 12일된 병아리 1만 3천여마리가 불에 타 죽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열풍기 과열로 불이 난 것이 아닌가 추정했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