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월 전남 영암 서킷서 열린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주모습. |
모터스포츠 웹진 지피코리아는 F1을 비롯한 올해 국내 모터스포츠 업계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 중 3개가 F1과 관련된 이슈였다.
1~2위는 F1 코리아의 2년 연속 성공 개최, 전남 영암 F1 서킷의 흥행 성과가 나란히 선정됐다.
3위는 유경욱(EXR 팀106) 선수의 ‘올해의 드라이버’ 선정, 4위는 현대차의 모터스포츠 마케팅 활동이 꼽혔다. 현대차는 올 초 홍보계열사 이노션 주최의 KSF 대회를 시작했다.
이어 5~10위에는 △올해 이름을 바꾼 쉐보레 팀의 국내 첫 5연패(CJ 슈퍼레이스) △한국타이어의 국내외 모터스포츠 후원 △용인스피드웨이 3년째 공사중 △임채원.서주원 등 F1 유망주 해외 도전 △변동식 한국자동차경주협회 회장 취임 △EXR 팀106 슈퍼루키 선발전이 각각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