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 연동을 통해 벅스와 페이스북 이용자들은 보다 손쉽게 음악을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페이스북 내에서 벅스를 통해 친구들에게 어떤 음악을 좋아하고 듣고 있는 지 알려줄 수 있다.
로그인 연동을 통해 페이스북 계정으로 벅스를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벅스는 향후 소셜 기능 강화, 소셜 차트 도입 및 모바일 앱 지원 등을 통해 페이스북과의 서비스 연동 범위를 더욱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는 “세계 최대 소셜유틸리티서비스인 페이스북과 국내 최고의 음악포털 벅스가 서비스를 연동하게 돼 많은 부분에서 상호 윈-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비스의 성공을 위해 페이스북 이용자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기능 연동을 통해 이용자층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벅스는 국내 최대 규모인 220만 곡의 음원과 2300만 명 이상의 회원, 월 40만 명 이상의 유료회원을 기반으로 주요 음원유통(B2B)과 게인서비스(B2C)를 하는 음악포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