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가 연말연시를 맞아 현장 활동 안전사고 방지와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구조대 및 119안전센터 순회방문 교육을 시행중이다.
이번 교육은 “최근 평택시 가구 전시장에서 발생한 소방공무원 순직사고에 따른 안전사고 방지교육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직사회 분위기가 해이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점 교육내용은 안전사고 방지교육, 공무원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의무인 청렴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한 실천과제로 금품, 향응 수수 금지와 음주운전금지 등 이다.
이날 오병민 소방서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공직사회가 더욱 청렴하고 깨끗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