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갑부 후손으로 밝혀져, 누군지 알아보니…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탤런트 이지아가 대부호의 후손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19일 이지아 할아버지는 육영사업에 힘쓴 김순흥으로 서울 종로에서 비단상 등을 하며 큰돈을 모아 일제강점기부터 갑부로 알려졌던 인물이다.경기고 전신인 제일고보 이상, 학교법인 이화학원 이사를 지내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