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SBS 월화드라마 '천일의 약속' 드라마 속 극중 김래원을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유미는 '오빠 바보'라는 별명을 얻으며 인기를 더하고 있다.
드라마 속 정유미는 귀엽고 활발한 노향기 역할에 맞게 로맨틱하면서도 럭셔리한 일명 '향기룩'을 보이며 또한명의 완판녀 자리에 등극했다.
최근 정유미가 집안에 신고 나온 핑크색 컬러플한 털 슬리퍼는 방송이 되자마자 많은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쳤다는 후문이다. 정유미가 착용한 핑크색의 털 슬리퍼는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라이란' 제품으로 어그 공식 수입처 오마이솔의 관계자는 방송이 나가자마자 소비자들의 문의가 늘어났으며 현재 주문량도 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