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승영 기자) 나경원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은 16일 오후 5시5분경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나 전 위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 박태준 전 총리 등 이런 분들이 계셨기에 대한민국의 오늘이 있었다”며 “고인의 역할은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