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연탄 한 장으로 사랑을 나누세요."경기평택항만공사는 16일 평택시 청북면 한길노인요양원을 방문,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평택항만공사 임직원들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고 연탄 1000여장을 손수 전달했다.평택항만공사는 정기적인 나눔경영을 통해 지역사회 행복공동체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