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색내역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맵피, 지니 사용자들이 과거 검색한 목적지 데이터를 분석한 것으로 2위는 설악산으로 집계됐다.
이어 주왕산, 대둔산, 속리산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엠엔소프트는 앞으로도 실제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도로, 경로 등을 내비게이션에 적용하고 각 도로의 평균속도 등을 축적해 교통 예측 길 안내를 하는 ‘스마트 트래픽’ 기능을 갖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서근원 현대엠엔소프트 네비(Navi)사업 팀장은 “스마트 커넥터를 통해서 얻어지는 다양한 데이터를 의미있는 정보로 고객들에게 전달하겠다”며 “자동차와 함께 하는 생활을 더욱 편하고 재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