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은행 모건스탠리가 약 1600명의 직원을 감원할 방침이다. 1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의 마크 레이크 대변인은 내년 1~3월 전체 직원 6만2648명의 2.6%에 상당하는 인원을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다.레이크 대변인은 이번 감원은 전 세계 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애널리스트와 부사장, 전무, 상무급까지 포함된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