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가평군은 올해 19억원을 들여 축산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군은 우선 5억원을 들여 가축분뇨 수분조절재 5000톤과 수거료 1만5000톤을 친환경 축산농가에 지원했다.또 가축분료처리시설 3곳을 설치하고, 가축분뇨재생에너지사업과 폐사가축처리기 등에 3억원을 투입했다. 특히 9억원을 투입, 축산환경 개선재를 공급하는 한편 아름다운목장을 조성해왔다.이와 함께 폭염대비 휀 200대와 미생물 120톤을 지원하기도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