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덕형 기자) 신촌 세브란스 병원은 박태준 명예회장이 급성 폐손상에 의한 호흡부진으로 2011년 12월 13일 오후 5시 20분 별세했다고 공식 발표 했다. 그는 지난 11월 9일 호흡곤란으로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으며 11월 11일 ‘흉막-전폐절제술’을 받았다.하지만 지난 12월 5일 급성 폐 손상이 발생하여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 중이었지만 끝내 회복을 하지 못하고 13일 별세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