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차현정 기자) 현대카드가 모든 체크카드 회원들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신규 고객에 한해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현대 체크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한 전 고객은 3000원 상당의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가를 원하는 체크카드 회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현대카드는 이벤트 기간 중 현대 체크카드를 새롭게 발급받아 2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1등(1명)에게는 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2등(3명)과 3등(10명)에게는 각각 기프트카드 10만원권과 5만원권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달 부가세 환급지원과 전자세금계산서 무료 발행 등 개인사업자에 특화된 체크카드인 ‘마이비즈니스 C포인트’ 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모든 체크카드 회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카드는 체크카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을 개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