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야신은 '인기인'

2011-12-13 11:06
  • 글자크기 설정

역시 야신은 '인기인'

▲역시 야신은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인기인이다. 김성근 감독이 화장실로 향하자 수많은 팬들이 쫓아오는 상황이 벌어졌다. 여성 팬들은 아쉬워했고 남성 팬들은 쫓아가다가 일순간 동시에 '우리, 화장실만은 따라가지 맙시다'라며 스스로 멈췄다. 사진은 김 감독이 화장실서 나오며 팬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사진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고양 원더스가 12일 오후 3시 고양 킨덱스에서 구단 창단식을 개최하고 정식 야구팀으로 힘차게 첫 걸음을 내디뎠다. 초대 사령탑에는 김성근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선임됐고, 김광수 전 두산 베어스 감독대행이 수석 코치를 맡았다. 김성근 감독과 김광수 수석 코치 외에는 ▲신경식(전 두산 타격코치) ▲곽채진(전 신일고 코치) ▲조청희(전 한화 트레이닝코치) ▲코우노(전 소프트뱅크 종합코치) 등 일반 프로 구단급 코치도 함께 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