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무역협회 주최로 열린 ‘제4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천만불탑을 받았다고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2008년 뉴질랜드에 교통카드시스템을 수출한 이래, 말레이시아 등지로 수출 지역을 늘려 왔다.
박계현 대표는 “국내 기술이자 세계적으로 가장 앞서 있는 티머니 교통시스템 수출을 늘려 이 부문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650억불탑을 받은 삼성전자를 비롯, 지난해보다 393개사 많은 1929개사가 수출액수별(100만~650억 달러)로 수출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