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1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관련 시민단체 인사와 교육 전문가 등 150여명과 함께 '희망 서울 교육 청책(廳策)워크숍'을 갖는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교육혁신안, 보육·유치원 교육 개선안, 저소득층 자녀 지원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시는 워크숍에서 나온 의견을 토대로 중장기 교육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교육복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교육복지 사업의 청사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워크숍은 서울시 인터넷 TV(http://tv.seoul.go.kr)를 통해 생중계되며 트위터(@seoulmania SNS), 페이스북, 미투데이, 서울시 SNS(http://sns.seoul.go.kr) 등을 통해 시민 의견을 실시간으로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