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법무부 교정시설과 원격진료 협약

2011-12-09 11: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인천사랑병원은 9일 병원 별관 3층 강당에서 법무부 인천구치소와 원격화상진료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사랑병원은 인천구치소에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설치해 수용자의 건강을 돌본다.

진료과목으로 정신과·내과·정형외과·이비인후과·신경과 등이다.

수용자들이 밖에 나가지 않고도 진료를 받게됨으로써 응급상황에도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