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인천사랑병원은 9일 병원 별관 3층 강당에서 법무부 인천구치소와 원격화상진료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인천사랑병원은 인천구치소에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을 설치해 수용자의 건강을 돌본다.진료과목으로 정신과·내과·정형외과·이비인후과·신경과 등이다. 수용자들이 밖에 나가지 않고도 진료를 받게됨으로써 응급상황에도 발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