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무실에서 진행되었던 지난 두 편과는 달리 이번 방송은 서울 교통정보센터에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이번 방송에서 교통정보센터 교통상황실 내부와 실시간 도로상황 모니터링, 무인주차단속 등 각종 시스템을 소개하고 근무자들도 직접 만나 교통정보센터의 면면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교통방송 리포터와의 만남, 교통관련 시민 사연 소개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도 담는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방송에서 박 시장이 직접 도로 소통정보를 알려주거나 사고 소식 등을 전하는 등 색다른 교통안내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순씨의 서울이야기'는 시장실 홈페이지(http://mayor.seoul.go.kr), 아프리카TV(http://www.afreeca.com/wonsoontv), 올레온에어(http://onair.olleh.com/wonsoon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생방송이 끝난 뒤 다시보기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