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영 기자)패션잡화 브랜드 비쿱(대표 신정희)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비쿱 씨어터&사랑)'이라는 테마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비쿰은 국내 패션잡화 중 드물게 매년 셀러브러티와 함께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비쿰은 전속모델인 배우 김사랑이 직접 선택한 컬렉션은 20~30대 도시여성을 위한 블랙의 모노톤 컬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디자이너 감각으로 재해석한 유니크한 스타일을 팝업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한편 비쿰은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12월 10일 오후 3시, 전속모델인 김사랑과 함께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