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쿰 팝업스토어 김사랑 컬렉션 선 봬

2011-12-0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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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쿰 팝업스토어 김사랑 컬렉션 선 봬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패션잡화 브랜드 비쿱(대표 신정희)이 롯데백화점 본점에 '비쿱 씨어터&사랑)'이라는 테마로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비쿰은 국내 패션잡화 중 드물게 매년 셀러브러티와 함께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비쿰은 전속모델인 배우 김사랑이 직접 선택한 컬렉션은 20~30대 도시여성을 위한 블랙의 모노톤 컬러를 중심으로 다양한 컬러의 제품을 디자이너 감각으로 재해석한 유니크한 스타일을 팝업 스토어를 통해 선보인다.
비쿰의 전지원 팀장은 “2012년 새로운 디자인과 스타일에 대한 고객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올 한해 이슈가 되었던 제품들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라는 새로운 유통을 통해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비쿰은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으로 12월 10일 오후 3시, 전속모델인 김사랑과 함께 팬 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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