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내 첫 모바일 전용 웹 서비스 종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과 웹발전연구소가 모바일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행정기관 33곳을 상대로 벌였다. 문화체육관광부 1위, 기상청 및 청와대순으로 발표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콘텐츠, 디자인, 호환성 등 6개 평가 분야에서 상위 점수를 획득하여 총점 78.4을 얻었다. 전체 평균은 56.8점이다. 한편, 문화부는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대상 지식행정 우수사례에서도 2007년, 2008년에 이어 3번째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