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규 메리츠화재 사장(앞줄 왼쪽)과 이동섭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이사(앞줄 오른쪽)가 6일 서울 제기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연탄 1200장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6일 서울 제기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송진규 사장을 비롯한 메리츠화재 임직원 31명은 이날 이들 가정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난 89년 동안 회사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