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하차, '오작교 형제들' 연장으로 결정… '해를 품은 달' 정일우 유력

2011-12-06 16:20
  • 글자크기 설정

주원 하차, '오작교 형제들' 연장으로 결정… '해를 품은 달' 정일우 유력

주원 하차(주원 공식사이트).
(아주경제 총괄뉴스부) 배우 주원이 '해를 품은 달'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복수 매체들의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주원은 현재 촬영 중인 KBS2TV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연출 기민수, 극본 이정선)이 연장 방송에 들어감에 따라 '해를 품은 달'에서의 하차를 결정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세자빈으로 간택되었으나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무녀(巫女)로 살아가게 되는 여인 연우와 왕 이훤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특히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해를 품은 달'은 한가인과 김수현 등이 캐스팅 돼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태. 관계자들에 따르면 주원이 하차한 빈자리는 정일우가 채울 것이 유력하다.

한편, 정일우는 현재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까칠한 재벌고딩 차치수 역을 맡아 코믹한 연기로 호평을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