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시흥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시흥시가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직자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잇따른 비리로 실추된 신뢰를 회복하고자 청렴과 공직윤리를 주제로 지난달 28일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의 2011년도 청렴도 향상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올 상반기에 이뤄진 ‘맞춤형 청렴교실’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교육에서 강사로 나선 이병우 경기도 청렴대책반장은 징계양정기준, 징계부가금, 부조리신고제, 청탁 등에 대한 깊이있는 설명으로 직원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