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집 공개(KBS '스타 인생극장' 캡처). |
김윤아는 지난 5일 KBS '스타 인생극장-자우림편'에서 자우림의 보컬이자 한 아이의 어머니로, 또 한 남자의 아내로 살아가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윤아는 아들 민재군을 어린이집에 직접 데려다주고 가족과 함께 장을 보러가는 등 평범한 주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때 화면에는 베이지 톤의 벽지와 화이트톤의 가구가 눈길을 끌었다. 원목의 테이블과 심플한 디자인의 소파 등으로 이루어진 거실은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날 '스타 인생극장'에는 자우림 멤버로서 보낸 시간들에 대한 이선규 구태훈 김진만 김윤아 개인의 속마음과 콘서트를 준비 중인 자우림의 뒷이야기가 담겼다.
한편, '스타 인생극장' 자우림 편은 오는 8일까지 총 4부에 걸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