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서울 소공동에서 스타벅스 자원봉사 바 리스타들이 NGO 관계자들과 송년 모임을 갖고 바리스타 체험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5일 전국 18개 지역사회 NGO 관계자들을 서울 소공동 지원센터에 초청해, 스타벅스 자원봉사 동호회 바리스타들과 함께 송년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12월 5일은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로 자원봉사자들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증진시키며, 감사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기념하는 날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11월과 12월 두 달 간, 서울·부산·광주 등 전국 13개 도시의 30여 지역사회 연계단체를 직접 방문해 김장김치 담그기·바리스타 재능기부 활동 등 다양한 산타 바리스타 캠페인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