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27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을 여의도에서 만나 감사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두 사람의 만남은 박 시장의 요청에 의하여 이뤄졌으며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도움을 준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6일 밝혔다.아울러 박 시장은 신당 창당 등은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본인의 정치적 경험을 안 교수에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