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간 김혜수 '쿠론' 매장에 웬일?

2011-12-0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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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 간 김혜수 '쿠론' 매장에 웬일?


(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FnC 코오롱의 패션 잡화 브랜드 '쿠론' 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파리 라데팡스 'Espace Grande Arche ' 전시장에서 진행된 '2011 코리아 브랜드 &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이하 KBEE)'에 참가했다.

쿠론인 현지 파리지엔들의 매장을 찾았으며, 쿠론의 아이콘인 빅스테파니 백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파리와 잘 어울리는  배우 김혜수기 패션매거진 W의 촬영 차 파리를 방문해 쿠론 부스를 방문해 더욱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쿠론은 이번 '2011 KBEE' 참여 계기로 유수의 바이어들과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으며 유럽 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

내년 3월 진행되는 '벵돔 럭셔리 트레이드 쇼'에 정식 초대 받았다. '트레이드 쇼'는 프랑스의 봉마르쉐, 꼴레뜨, 영국의 헤롯, 하비니콜스, 이태리의 텐꼬르소꼬모 등 세계적인 패션 유통채널들만이 참가하는 멤버쉽 프라이빗 트레이드쇼다.


한편 쿠론은 이번 “COURONNE in PARIS” 특별전시를 기념해 ‘스페셜 MIRROR 컬렉션’을 런칭했다. 스페셜 라인은 12월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의 환상적인 빛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블링블링 호일소재로 디자인의 심플함에 화려한 이미지가 더해져 올 겨울 많은 패셔니스타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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