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쎌바이오텍은 오는 10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유산균 연구 모임인 ‘2011 유산균바이오테라피연구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16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장질환은 물론 당뇨·골다공증· 아토피 증상 개선에 유산균을 활용한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다.연구회는 유산균의 효능을 연구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모임으로 2007년 설립됐다. 소화기내과·가정의학과·산부인과·정신과 등의 전문의와 한의사, 약사, 교수, 관련 산업 관계자 등 5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