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팬택이 CJ그룹 이동통신재판매(MVNO) 사업에 스마트폰을 공급한다.팬택 관계자는 “CJ그룹에 스마트폰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CJ그룹에 팬택이 공급하는 스마트폰은 베가 레이서와 유사한 제품으로 디자인과 UI가 일부 변경된다. 베가 레이서는 4.3인치 디스플레이, 1.5GHz 듀얼코어 프로세서, 8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CJ에 공급되는 베가 레이서에는 CJ CGV 등 계열사 관련 앱이 기본 탑재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