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한류스타 가수 미나가 중국에서 발표하는 미니앨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올해 40대를 넘긴 미나는 나이를 초월한 듯한 외모와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사진 속에서 미나는 붉은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룬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여성성을 강조했다. 옆이 트여진 드레스 옆라인 사이로 날씬한 다리맵시를 뽐냈다.
사진을 본 한국과 중국 누리꾼들은 "변신의 여왕 미나는 여전히 섹시하다"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섹시하고 매혹적이다"고 응원과 찬사를 보냈다.
미나의 이번 앨범은 '원 모어 타임' '세이 굿바이' '누구는 누구의 누구' 등 세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 곡 '원 모어 타임'은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폭발적인 안무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