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일동제약 직원들이 사단법인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지원금은 어린이 백혈병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전달식 후 조정진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상임이사, 홍보대사 탤런트 김명국 씨, 전은지·김동섭 일동제약 사원(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일동제약 직원들은 6일 자발적으로 모은 1000만원을 사단법인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측에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 3명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복지단체로, 일동제약 직원들은 이 단체에 2009년부터 3년째 온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