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스마트러닝기반 미래학교 운영보고회

2011-12-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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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이태원초등학교서 진행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7일 이태원초등학교에서 스마트러닝 교수·학습 방법을 적용한 ‘스마트러닝기반 미래학교’ 정책연구학교 운영 보고회를 진행한다.

시교육청은 스마트러닝기반 미래학교를 구축하기 위해 (주)LG유플러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 전체를 무선인터넷공간으로 구축했다.

스마트러닝 전용교실에는 학습용 스마트패드, 모둠형 스크린, 대형 3D 스마트TV, 무인자동 수업동영상 촬영 카메라, 콘텐츠 클라우드 등을 설치했다.

공개 수업은 스마트교실과 일반교실 9곳에서 협업도구, 클라우드서비스, SNS, 어플리케이션 등 새로운 수업도구와 방법을 이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 스마트러닝기반 정책연구학교로 이태원초, 목운중, 신도고 3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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