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내 자녀를 착하고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비법 전수 특강을 연다.
시는 “두뇌 교육·계발 전문가 홍양표 박사를 초빙, 오는 10일 오후 7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아이의 성격과 성적을 변화시키는 비법 소개 강연회를 열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날 특강주제는 엄마가 1% 바뀌면 아이는 100% 바뀐다로,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고민할 ‘내 아이 인성교육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엇이 내 아이의 공부습관을 망치는가?’ 등을 함께 생각해 보고, 1등 아이를 만드는 1% 엄마가 되기 위한 두뇌활용 습관 갖기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김윤주 시장은 “자녀를 올바르고 똑똑하게 키우려면 부모의 마인드가 먼저 바뀌어야 한다”라며 “내 자녀의 성향과 그에 맞는 교육방향을 설정하고, 창의성을 기르는 종합적인 사고력 훈련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 줄 이번 강좌에 자녀를 둔 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