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 패션 서포터즈는 디앤샵에 적합한 패션 브랜드와 스타일을 제안하는 대학생 그룹으로, 본인이 선택한 상품을 제안하고 모델이 되어 자신만의 스타일을 일반고객들에게 제안할 기회를 갖게 된다.
패션에 관심이 많고 트위터·페이스북 등 SNS 이용 20대 남녀 대학생 15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디앤샵 이벤트존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내년 3월 말까지로, 매달 1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최우수 서포터즈 1명과 우수 서포터즈 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증정한다.
또한 김연아의 스타일리스트로 유명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서은영 실장의 '스타일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해 스타일링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디앤샵 패션MD 특강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업계를 심도 있게 경험하게 된다.
디앤샵 관계자는 "대학생은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고객층의 대표라 할 수 있다"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잘 표현할 줄 아는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