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월 서비스업지수가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11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2.0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월의 52.9보다 낮은 것으로 지난해 1월 이후 최저치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3.9에도 미치지 못한 수치다. ISM 비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서비스업 경기의 호전을, 50에 미달하면 악화를 나타낸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