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직업 1위 원유 잡역부…철공·벌목꾼 등 소득대비 스트레스 커

2011-12-06 09:47
  • 글자크기 설정

최악의 직업 1위 원유 잡역부…철공·벌목꾼 등 소득대비 스트레스 커

 


미국 내 최악의 직업 1위로 원유 시장 잡역부가 선정됐다.

5일 방송된 케이블 TV SBSCNBC는 커리어 웹사이트 '잡 레이티드(Jobs Rated)'가 선정한 '2011년 미국에서의 최악의 직업 다섯 가지'를 소개했다.

최악의 직업은 직장 분위기, 육체적 노동 강도, 고용, 급용를 비롯해 스트레스 지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최악의 직업 1위는 원유 시장에서 일하는 잡역부가 힘든 노동에 비해 소득도 적고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으로 선정됐다.

이어 2위는 철공, 3위는 벌목꾼, 4위는 지붕 수리공, 5위는 택시기사가 뒤를 이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도 백수보다는 낫겠죠", "참 씁쓸하네요", "중노동 하시는 분들 힘들겠네요", "암울해진다", "진짜 힘든 일들만 꼽혔네","직업에는 귀천이 없다지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