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신라면세점이 내년 1월 5일까지 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신라면세점의 대표 브랜드인 구찌·프라다·페라가모·지미추 등 총 23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의 할인을 실시한다.
한편 이번 겨울 시즌오픈 세일은 'Red'를 컨셉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서울 장충동 신라면세점 서울점 옥상공원에 마련된 Red 카드에 소원을 적어 'Wish Tree'에 걸어두면 추첨을 통해 총 2012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구매금액별 경품행사도 마련됐다. 서울점·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에서 500달러이상 구매 시, '달러북 크리스마스 에디션'과 '공항점 전용 선불카드 1만원권'을 증정하며 1500달러이상 구매 시에는 신라호텔 서울 '더 라이브러리'의Afternoon Tea Set 2인 이용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