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무한돌봄 사업을 홍보하고 이웃사랑을 나누는 실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무한돌봄 SN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11월부터 시작한 무한돌봄사업은 365일 언제나 36.5도, 언제나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어간다는 취지하에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정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사회복지 전달체계로 자리잡아 왔다.
이번 캠페인은 무한돌봄 페이스북을 통한 댓글 횟수에 따라 1회당 365원이 무한돌봄 기금으로 적립되는 게 주된 골자다.
참여방법은 무한돌봄 페이스북(www.facebook.com/365care)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적고 친구 3명을 태그하면 된다.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총 90명에게 롯데리아 치킨버거 세트 등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도의 우수한 정책서비스인 무한돌봄을 일반인에게 널리 알리고, 기부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무한돌봄 이벤트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