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화백과 트윈와인이 손을 잡고 매해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띠 와인은 지난2010년 호랑이 와인으로 처음 출발했다. 허영만 화백이 신년 기념 메시지를 담아 손수 그려낸 레이블이 특징인 띠 와인은 호랑이 와인에 이어 올해 초 토끼 와인까지 전량 매진되며 높은 인기를 얻었다.
2012년 용 와인은 '사색(四色) 사룡(四龍)' 네 가지 컬러와 콘셉트로 다채롭게 구성됐으며, 각각의 와인에는 성공과 행운을 테마로 신년에 전할 메시지를 멋진 스토리와 함께 담아냈다. 특히 앞서 출시되었던 두 종의 띠 와인과 다르게 이번 용 와인은 소비자가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신화 속 용의 스토리에 맞게 가격·컬러·메시지를 어우러지게 해 '신년 맞춤 선물'로 크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