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득남 [사진=추상미 트위터] |
배우 추상미가 3.8kg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추상미는 6일 오전 2시 15분 서울 소재의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8kg 건강한 아이를 순산했다. 5일 오전부터 진통이 오기 시작한 추상미는 20여시간의 긴 시간을 거쳐 샛별(태명)이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
또한 공연이 시작된 후 이석준은 전화 연결을 통해 공연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부득이한 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관객들은 이석준과 추상미 부부를 위해 뜨거운 박수로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