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세계적 브랜드 평가 전문 회사인 밀워드 브라운(Millward Brown) 남아공 지사는 현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Best Liked Ad's)에 LG전자의 시네마 3D TV 광고를 1위로 선정했다.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LG전자의 시네마 3D TV 광고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로 선정됐다.
6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세계적 브랜드 평가 전문 회사인 밀워드 브라운(Millward Brown) 남아공 지사는 현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Best Liked Ad‘s)에 LG전자의 시네마 3D TV 광고를 1위로 선정했다.
1위에 선정된 LG 시네마 3D TV 광고(LG 3D TV: More fun)는 셔터안경 방식 3D TV 대비 우수한 시네마 3D TV의 밝기를 익살스럽게 강조한 글로벌 TV 광고다.
밀워드 브라운은 이 광고에 대해 ‘재치 있고 기발한 발상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었을 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홍보 효과를 거둬 LG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일조했다’고 평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폰과 블랙베리 휴대폰 광고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