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은 5일(현지시간)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에 22억 유로를 대출하는 데 동의했다.이번 조치는 국제통화기금과 유럽연합(EU)의 그리스 공동 구제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지는 80억 유로 대출금의 일부로 엄격한 긴축 재정계획이 대출전제 조건이 됐다./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