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개팔자(사진: 유튜브 캡처). |
5일 영국의 뉴스라이트는 "욕조에 누워 거품 목욕과 마사지를 즐기는 보기드문 애완견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전했다.
영상 속에는 리트리버 종으로 보이는 애완견이 주인에게 거품 목욕을 받고 있다. 욕조에 누운 애완견은 주인의 손길을 느긋하게 즐기며 입가에 미소까지 띠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주인 또한 웃음 소리를 내며 애완견의 배를 마사지하며 애정을 듬뿍 드러내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거품 목욕을 하다니" "주인 잘 만나 호강하네" "저럴 땐 정말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딱이다"라며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