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뉴욕 유명작가 니트로HD 촬영사진 공개 행사

2011-12-0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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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사진작가 타일러 쉴드가 1일 뉴욕 뉴뮤지엄에서 열린 '니트로HD'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LG전자가 옵티머스 LTE 미국향 제품 니트로(Nitro) HD 출시에 맞춰 지난 1일 미국 뉴욕 뉴뮤지엄(New Museum)에서 미국 유명 사진작가 타일러 쉴즈(Tyler Shields)가 ‘니트로HD’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타일러 쉴즈는 HD 사진을 설명하면서 니트로 HD의 고해상 촬영기능과 디스플레이 구현력을 강조했다.
LG전자는 니트로HD IPS True HD 디스플레이와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비교해 볼 수 있는 시연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타일러 쉴즈는 유명한 세계적 사진작가로 감각적이고 독특한 분위기의 영상을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가 열린 뉴뮤지엄은 1970년대 뉴욕 트라이베카에 세워졌던 미술관으로 2007년 보워리(Bowery)가에 새롭게 건축됐으며 독특한 외관으로 뉴욕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전역에 출시된 니트로 HD는 4.5인치 IPS 트루(True) 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HD 스마트폰으로 자연에 가까운 색재현율을 지원하고, 해상도, 선명도 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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