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이 부회장 승진설을 일축했다. 이재용 사장은 1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리는 ‘자랑스런 삼성인 수상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부회장 승진 가능성에 대해 묻자 “이번 인사는 제가 포인트가 아니다”며 “질문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확실히 아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