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가 제6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5일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해돋이 극장에서 전국 자원봉사자대회를 연다.이는 자원봉사를 통해 희망을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사회지도층의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올해로 6번째를 맞이했으며, 전국의 자원봉사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그동안의 수고를 격려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자원봉사자대회는 안산을 알리고 시 자원봉사자들의 협동심을 보여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