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경희언론인회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희언론인상 수상자로 양철훈 SBS 보도국장·이택희 중앙일보 편집디자인 에디터·강호원 세계일보 편집국장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국장은 1991년 SBS에 입사해 2003년 파리특파원을 거쳐 현재 보도국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택희 에디터는 1990년 중앙일보 입사, 사회국제편집데스크를 거쳐 현재 편집디자인 에디터로 재직 중이며, 강호원 국장은 1990년 세계일보 입사, 2006년 베이징특파원을 거쳐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