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11월 매출 전년比 8.2% ↑… 대구점 제외 2.1% ↑

2011-12-01 11:3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1일 전국 13개 점포 11월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8.2% 늘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올해 8월 문을 연 대구점을 제외하면 신장률은 2.1%에 불과했다.

부문별로는 △아웃도어 17.6% △스포츠의류 10.9% △화장품 10.5% △영패션의류 7.4% △남성의류 6.7% 증가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11월 중순 이후 기온이 내려가면서 겨울 의류 매출이 살아나기 시작했다”며 “12월 송년세일과 크리스마스 시즌 다양한 겨울 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